국회인사청문회가 막을 내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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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6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인사청문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닷새 간의청문회기간 동안 여야 의원들은 후보자들을 집중 검증했는데요.
부처 수장으로서의 전문성이나 정책 역량 검증보다는 후보자 신상을 둘러싼 논란 위주로 진행됐다는 평가.
측은인사청문회관련 내부 보고가 20일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취재진에 공지를 통해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대통령실 내부 보고 및 관련 후속 논의는 내일(20일)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한 언론 문의가 쇄도했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인사청문회가 18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제 관심은 야당은 물론 여권 일각에서도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문제다.
[앵커] 대통령실이 이재명 1기 내각인사청문회에 대한 종합적 내부 보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부정적 여론이 제기된 강선우, 이진숙 후보자의 임명 여부가 최대 관심인데요.
이 대통령은청문회내용과 여론 추이를 종합 검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에 피켓을 붙이고 정 후보자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대통령실 대응 방향이 오는 20일 논의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대통령실 내부 보고 및 관련 후속 논의는 내일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이 언급한 '대통령실 내부 보고.
강선우 논란에도 여론 관망만여당은 '방어' 급급…국힘은 일부 후보자 '적' 규정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16일인사청문회에서 자녀 조기 유학 논란과 관련해 "송구하다"라며 사과했다.
제자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이르면 20일 결정할 전망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대통령실 내부 보고 및 관련 후속 논의는 내일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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